📋 TLDR;
- 에어드랍은 코인은 구매 또는 판매하지 않고 특정 조건을 갖춘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코인입니다.
- 코인 또는 토큰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유자를 다양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 블록체인 스냅샷을 통해 에어드랍 자격이 결정됩니다.
에어드랍은 일반 대중에게 코인을 무료로 배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정 토큰을 보유하거나 특정 블록체인에서 활성 지갑을 보유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때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던 초기 코인 공개(ICO)에서 이루어지는 토큰 세일 형식과 달리, 에어드랍은 무료입니다.
에어드랍과 ICO 비교: 차별화된 접근 방식 🆚
ICO 이벤트는 대체 코인이나 토큰을 지불하고 자산을 구매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반면에 에어드랍은 자격을 갖춘다면 공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주로 배포하는 코인이나 토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됩니다.
에어드랍 메커니즘 🔄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보통 블록체인의 스냅샷이 찍히는 시점에 퍼블릭 지갑에 일정 양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냅샷을 통해 특정 시점에 블록체인의 현재 상태를 캡처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9월 4일 이더리움 지갑에 1 ETH 이상을 보유한 사용자라면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는 메커니즘이 있다면, 해당 조건을 따라 새로운 코인이 무료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 이더리움 보유자에 대한 오미세고 에어드랍 🛍️
현재는 사스가 씹스캠 코인이 되었지만 한때는 유망했던 오미세고는 2017년 7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 보유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실시했습니다. 이 에어드랍은 전체 오미세고 토큰의 5%를 분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분배 비율은 이더리움당 0.075 OMG로 결정되었습니다. 오미세고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스냅샷 시점에 지갑에 0.1 이더리움 이상을 보유해야 했습니다.
날짜 | 블록체인 | 분산 자산 | 분배 비율 |
---|---|---|---|
2017년 7월 | 이더리움 | 오미세고 토큰 | ETH당 0.075 OMG |
에어드랍 = 배당금 유사 💰
에어드랍은 주식 시장에서 말하는 배당금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토큰 보유자들을 끌어들이는 참신한 방법이며, 특정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부가 가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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