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트펑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메가드롭(Megadrop)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참여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바이비트 메가드롭에 어떻게 참여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개인적인 최선의 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비트 메가드롭이란?
바이비트 메가드롭이란 '특정 기간 동안 자산을 예치하고, 신규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바이비트 가입 및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는 메가드롭 프로젝트에 참가를 신청하고, 에어드롭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드롭 참여 방법은 무엇인가요?
(1) 계정 준비하기
바이비트 메가드롭에 참여하려면 먼저, 바이비트 계정이 필요합니다. 바이비트 사용자가 아닌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바이비트에 가입하고 신원 인증을 완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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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가드롭 페이지로 이동
계정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메가드롭 페이지로 이동하여 지원되는 자산을 스테이킹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메가드롭은 [Trade] - [SpotX] - [Megadrop]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는 검색창에 'Megadrop'을 직접 입력하세요.
(3) 진행 중인 프로젝트 확인
메가드롭 페이지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주목해셔 보셔야 할 것이 바로 지원 자산 및 예치 기간인데요. 지원 자산은 보통 USDT 및 맨틀(MNT)이며, 예치 기간은 14일, 30일, 60일 등으로 다양합니다.
(4) 메가드롭 참여 신청하기
메가드롭에 참여하려면, 예치를 원하는 자산 및 옵션을 선택하고 [Stake] 옵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 때, 예치 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수록 포인트 배수도 올라가는데요. 다만, 해당 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는 자산을 다시 회수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추가 부스팅 받기 (선택)
스테이킹 완료 후, 더 많은 메가드롭 포인트를 쌓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여기서 사이드 퀘스트(Side quests)로 제공되는 '일일 미션'을 확인해보세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안내를 따라 바이비트에서 매일 '현물 거래 1회 완료'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다음 스냅샷 때 1.2배의 포인트 부스트가 적용됩니다.
메가드롭 보상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메가드롭 참여 신청 및 스테이킹이 완료되면, 매시간 랜덤으로 스냅샷이 진행됩니다. 즉, 예치 이후 다음 1시간 부터 포인트가 계산되기 시작하는데요.
전체 예치 금액 대비 본인의 예치 금액을 기준으로 최고 메가드롭 포인트가 산정됩니다. 다음으로 보너스 부스터를 배수를 계산하여, 최종 포인트가 계정에 적립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전체 메가드롭 보상 대비 본인의 에어드롭 보상 비율이 정해집니다.
어떤 전략이 가장 좋을까요?
메가드롭에서는 스테이킹 금액과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간 동안 자금이 묶이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개인적으로는 14일의 예치 기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30일 기간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물론, 30일 또는 60일과 같은 더 긴 기간을 선택하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우선 참여한 후, 이어지는 다른 프로젝트에 자금을 굴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적으로는 가장 짧은 예치 기간을 선택한 다음 일일 미션을 완료하여 부스팅을 받는 전략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물론, 해당 자금을 딱히 굴릴 곳이 없다면 가장 30일 또는 가장 긴 기간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각자의 투자 성향 및 상황에 따라 메가드롭 전략을 선택하시되, 항상 관련 리스크와 유동성 이슈를 고려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곳의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이 아니며 단순한 의견을 공유해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최선의 전략을 직접 고민해보세요.
마치며
바이비트 메가드롭은 자산을 예치하고 토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에어드롭 플래폼입니다. 그러나 바이비트 런치풀과 다르게 특정 기간 동안 자산을 스테이킹해야 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러나 자금을 오랜 기간 동안 스테이킹하는 대가로 생각보다 괜찮은 보상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 메가드롭의 장점입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토큰을 이미 보유하고 있고 특별히 다른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자산이 아니라면, '바이비트 메가드롭'은 필수로 참여해볼만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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