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트펑크입니다. 오늘은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테이킹이란 지분 증명 또는 위임 지분 증명 합의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을 동결시키는 과정입니다. 즉, 스테이킹이란 쉽게 말하자면 은행에 유동성 자금을 제공하는 적금을 들고 이자를 받는 것과 유사한 것이지요. 스테이킹은 개인이 직접 진행할 수도 있고, 바이낸스와 같은 위임자를 대신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낸스 스테이킹 방법
바이낸스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획득하기(Earn) 탭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스테이킹 탭으로 들어가면 지원하는 코인 목록과 함께 해당 코인의 추정 수익율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개인 거래소 지갑으로 코인을 이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수익율은 연 1~13%까지 코인별로 다양하며, 이는 또한 유동적입니다. 지갑에 코인이 없다면 입금을 하셔야 하는데 스테이킹 섹션에서 입금 버튼을 누르시면 주소가 나옵니다. 다만 따로 스테이킹 주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닌 본인의 지갑에 입금하면 됩니다. 불안하신 분은 이중 확인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는 스텔라(XLM), 알고랜드(ALGO), 네오(GAS), 온톨로지(ONG), 비체인(VTHO), 트론(BTT), 코모도(KMD), 스트라티스(START), 큐텀(QTUM) 등의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지원하는 코인을 존버하고 계시거나, 물려 계신 분들이라면 바이낸스에 옮겨두는 것도 좋겠죠.
바이낸스 스테이킹 장점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지갑에 코인을 보유하고 있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매일 스냅샷이 찍히며 이를 기반으로 전체 스테이크 배당량을 모든 유저가 나눠갖게 됩니다. 자산을 동결시킬 필요가 없이 언제든지 자금을 옮길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있는 것이죠.
이상 비트펑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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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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