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는 신발 NFT를 구매하고 운동을 통해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앱으로, 한국에서 개발된 M2E 프로젝트입니다.
특별히, 슈퍼워크의 그라운드(GRND) 토큰은 생태계의 핵심 거버넌스 토큰으로 인앱 재화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번 글을 통해 슈퍼워크 프로젝트란 무엇이며, 그라운드 코인과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수익을 얻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워크란?
슈퍼워크는 신발 NFT를 구매하고, 걸으면서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 M2E 피트니스 앱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슈퍼워크 튜토리얼을 자세하게 다룬 바 있는데요. M2E 토크노믹스 구조상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슈퍼워크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저 또한 슈퍼워크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했고, 현재 열심히 운동을하며 토큰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코인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소위 말하는 멘징까지는 앞으로도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라운드(GRND) 토큰이란?
그라운드(GRND) 토큰은 슈퍼워크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이자 인앱 슬롯을 개방하거나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필수 재화입니다.
이외에도, GRND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는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및 거버넌스 제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요.
그라운드 토큰의 총 발행량은 10억 개로 설정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거래소 빗썸과 코인원 등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라운드 스테이킹과 xGRND
슈퍼워크는 자체 스테이킹 플랫폼을 통해 그라운드를 스테이킹하고 약 20% 이상의 연이율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자체 DEX 및 디파이 플랫폼도 출시 예정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메타마스크 또는 OKX 개인 지갑 등을 통해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슈퍼워크는 웹3 기술과 피트니스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건강한 운동 습관을 장려하고, 그 과정에서 토큰 보상을 제공하는 M2E 프로젝트입니다.
특별히 그라운드(GRND) 토큰은 슈퍼워크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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